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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대형 컨선 수주 연간목표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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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17일 10시5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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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유럽 선사가 발주한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목표 130억 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17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조디악(Zodiac)사로부터 1만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약 5억 4천만 달러로 모두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6년 중반까지 인도될 예정으로, 인도 후 모두 현대상선에 장기 용선되어 운영된다. 또한 양사는 6척 이외에 별도로 4척의 추가 건조 옵션에도 합의했다.
※ 사진1 :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현지에서 열린 수주계약식에서 현대상선 이남용 전무(왼쪽), 조디악社 이얄 오퍼(Eyal Ofer) 회장(가운데), 그리고 대우조선해양 장윤근 상무(오른쪽)가 건조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2 : 10,000TEU급 컨선 시운전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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