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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최신사양 LNG선 신조문의 개시
등록날짜 [ 2013년12월16일 08시33분 ]

영국 BP Shipping사가 향후 대규모 LNG선 투자에 앞서 조선사들과 LNG선 최신 기술사양에 대해 신조문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TradeWinds에 따르면, BP사는 LNG선에 대해 선택 가능한 기술 사양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선소들과 논의 중으로, 이번 신조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BP사가 다른 선주사들로부터 장기용선을 할지 또는 동사 소유의 선박에 대해 직접투자를 단행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의견이 나뉜다.
 
BP사는 2017년부터 생산 개시될 것으로 예정된 미국 걸프만의 Freeport LNG 플랜트에서 연간 약 440만톤의 LNG 매입을 위해 이번 신조 LNG선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사는 기존선대 LNG선 7척 중 일부에서 LNG 화물의 출렁임(sloshing) 문제에 따른 탈접착(debonding) 및 누출(leak)의 결함이 보여 향후 발주할 신조 LNG선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보완하는 기술 사양에 대해 문의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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