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일부터 6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에서 Marintec China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의 대표적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업체인 테크로스가 전시회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의 N3 Hall의 입구 가까이에 자리 잡아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 전시회는 지난 2011년 5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였으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업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업체인 테크로스도 참여하는 것으로, 또한 전시회 기간 중인 12월 4일 14시부터 Room W5-M8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로스를 포함한 한국선박평형수협회의 회원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본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업체들의 기술과 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