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Technip사가 노르웨이 에너지기업인 Statoil사로부터 Edvard Grieg 유전 관련 해저(Subsea)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echnip사는 Statoil사와 Edvard Grieg 플랫폼과 기존의 Grane 원유 수출 파이프라인을 연결하고, Utsira 가스 파이프라인을 Edvard Grieg 플랫폼과 Scottish Area Gas Evacuation 파이프라인 사이에 연결하는 것과 관련한 Framework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노르웨이 Stavanger 지역에 위치한 Technip사의 운용센터가 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시에 Haugesund 소재의 동 그룹 운용센터는 Pipeline Repair System 설비의 준비 및 운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관련 계약은 2015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으로 해저 공사는 Technip의 해저 잠수 건설작업 지원선을 통해 2013~2015년에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