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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내년 하반기 실적 정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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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1월18일 08시2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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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주한 신규 선박이 내년부터 조선소에 투입돼 생산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강록 KTB투자증권은 “계류 중인 소송 관련 충당금 설정으로 3분기에는 영업적자로 전환했다”며 “수빅조선소와 영도조선소는 일감이 늘어나는 내년 하반기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말 기준 5,5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인천 율도 부지, 동서울터미널 등 투자 부동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유동성 위험은 적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부분 자산들이 공정가격보다 장부가치가 낮게 잡혀 있어 현금 유입뿐만 아니라 매각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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