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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정태화 대표 신규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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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1월12일 15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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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은 12일 기존 강덕수, 이찬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정태화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동사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변경을 결의하였다.
정태화 대표는 대우건설 플랜트 해외부문장/해외사업본부장 부사장과 TEC건설, 명지건설, 진흥기업, 범양건영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또한 STX중공업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태화 대표이사와 더불어 최시봉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시봉 이사는 STX중공업 플랜트사업부문 건설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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