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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I, 상반기 영업익 60% 증가
등록날짜 [ 2013년11월05일 08시19분 ]

일본의 Mitsubishi중공업(MHI)이 금번 회계연도 상반기(2013년 4~9월) 6개월 간 실적(연결기준)을 최근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동 기간 순매출은 1조 5,05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2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 증가했다.
 
조선 및 해양개발 사업부문 매출은 1,038억엔으로 전년 동기 1,326억엔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억엔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63억엔의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사의 금번 회계연도 상반기 신규수주 실적은 1조 5,65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 증가했으며, 조선 및 해양개발 부문 수주는 1,091억엔으로 전년 동기 392억엔 대비 대폭 늘었다.
 
Mitsubishi중공업은 동 기간 신규 선박 총 5척(방산 및 해저연구선 등)을 수주하고 5척(지질탐사선 1척, 연구조사선 1척, 컨테이너선 1척, 경비정 1척, 어업감시선 1척)을 건조·인도했으며, 선박 수주잔고는 총 45척으로 LNG선이 10척, 페리/여객화물선 8척, 경비정(patrol vessel) 7척, 지질탐사선 3척, 컨테이너선 3척, 자동차운반선(PCC) 3척, Ro-Ro선 3척, 크루즈선 2척, 기타 6척이다.
 
 동사는 향후 엔지니어링 사업 및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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