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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riksen, 韓中 케이프 BC 발주
등록날짜 [ 2013년10월28일 08시00분 ]

노르웨이 유력 선주 John Fredriksen의 Frontline 2012사 및 Knightsbridge Tankers사가 신조 발주를 통해 케이프사이즈 벌커 선대확장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radeWinds에 따르면, Frontline 2012사 및 Knightsbridge Tankers사는 각각 중국 및 한국 조선소에 180,000DWT급 신조 벌커를 발주하며 총 약 2억불을 상회하는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Frontline 2012사는 중국 민영조선사인 New Times Shipbuilding사에 케이프사이즈 벌커 확정 2척 및 옵션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이미 체결, 이들 신조선은 각각 2015년 말 및 2016년 초에 인도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선가가 척당 약 5,000만불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Knightsbridge Tankers사는 대한조선과 척당 약 5,300만불 상당의 동급 벌커 2척에 대한 발주의향서(LOI)에 서명하였으며, 확정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동 선사의 Ola Lorentzen 대표가 전했다.

이외에도 Knightsbridge사는 일본의 Japan Marine United사에도 신조 케이프사이즈 발주잔량 2척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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