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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경영악화로 '예그리나' 동반위기
등록날짜 [ 2013년10월25일 08시36분 ]

지난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자회사 중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현황에 따르면 대기업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과 LG, 포스코, 그리고 STX다.
 
이 중 STX그룹이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들이 모여 제빵부터 영업까지 책임지는 ‘예그리나’다.  

최근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포스텍 등이 자율협약체제에 들어가고 STX팬오션과 STX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STX그룹이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함에 따라 각 계열사의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장애인들도 꿈을 접어야 할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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