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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아, 삼성重 시추선 탈질설비 계약
등록날짜 [ 2013년10월24일 15시07분 ]


파나시아는 KORMARINE 2013 전시기간 중,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하는 Seadrill사의 드릴십 2척과 Statoil사의 세계 최대 규모 잭업리그 2기에 탈질설비(PaNOx Marine™)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금년 초 삼성중공업과 해양설비 국산화를 위한 긴밀한 공조로 Statoil사 FSU(해상 부유식 원유저장설비)에 PaNOx Marine™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가 수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 이로써 파나시아는 FSU, 드릴십 뿐만 아니라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대형 잭업리그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최근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업체로 지정받은 바 있는 파나시아는 친환경 관련 제품 생산 비중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육·해상 탈질설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해양설비와 선박용 탈질설비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입찰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잭업리그 계약은 Caterpillar 엔진사와 엔진과 탈질설비를 일괄 공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였으며, 이번을 계기로 Caterpillar사의 강점인 육상발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초석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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