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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수주목표 조기 달성
등록날짜 [ 2013년10월10일 14시05분 ]



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은 지난 8일 영국 Navig8 Chemical Tankers社로부터 3만7천DWT급 PC선 6척(옵션 6척 별도)을 2억8백여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37K PC선은 모두 이 회사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며, 길이 184m, 너비 27.4m, 높이 17.2m의 제원을 갖추고 내년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5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에 인도된다.
 

10일 현대미포조선 공시 내용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8일 마셜제도(Marshall Islands) 소재 선주사와 PC(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에 대한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2,235억원(약 2억 880만 달러, 척당 약 3,480만 달러)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하며, 계약 종료일은 2015년 3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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