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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시장 확장기, 빅3 수혜"
등록날짜 [ 2013년08월27일 06시10분 ]

조선업종에 대해 글로벌 해양플랜트 시장이 향후 5년간 확장기로 접어들면서 국내 대형 조선사의 투자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성기종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세계 심해 및 극심해 유전·가스 개발 확대와 맞물려 시추설비 시장이 향후 5년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세계 초대형 부유식 해양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5년간 대규모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밝혔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부유식 시추장비 사용이 필수적이어서 해당 분야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형 조선 3사의 수주 증대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드릴십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삼성중공업과 생산설비(FPS) 부문에서 경쟁력이 돋보이는 현대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고수했다.

 

영국 연구기관 Infield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과거 5년간 개발된 유전 779개 대비 두 배 수준인 1,546개의 신규 유전이 개발될 전망이라고 성 연구원은 전했다.

 

아울러 심해 및 극심해 자원의 개발이 에너지 수요증가의 대안이란 측면에서 향후 심해 자원 개발을 위해 반잠수식 시추선과 드릴십 발주도 함께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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