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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LG상사 고문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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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03일 02시1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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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는 이희범 전 STX중공업·STX건설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LG상사는 이 전 회장을 해외사업에 대한 경륜과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겸비한 인물이라 판단하고 6월 1일자로 고문에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일신상 이유를 들어 STX중공업·STX건설 회장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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