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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다롄 협력사, 공동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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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29일 23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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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의 중국 현지 생산기지인 STX다롄 조선소의 중국 내 한국 협력업체들이 채권 회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최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의 관련 업계에 따르면 STX다롄 조선소에 각종 기자재를 납품해온 현지 한국 업체들 가운데 31개사는 지난주 긴급회의를 열고 'STX다롄집단 채권사협의회'를 결성했다.
동 협의회에 참여한 31개 한국 업체를 대상으로 채권 규모를 조사한 결과 총액이 약 5억8천만 위안(약 1,0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TX다롄 조선소 측이 납품대금 지급을 미루면서 현지의 한국 협력업체들은 물론 2, 3차 협력업체들까지 부도 위기에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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