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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최원길 대표이사 재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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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3월26일 06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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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26일 울산 본사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원길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병오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박해성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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