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선박금융公 설립 가시화
등록날짜 [ 2013년02월07일 02시49분 ]

 

 

국내 조선·해운업계에 큰 힘이 될 선박금융공사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돼 있는 선박금융 기능 및 조직을 신설되는 선박금융공사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금융기관은 지분 투자를 통한 주주 참여 등을 검토 중이다.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기존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관련 조직과 인력을 공사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사항인 선박금융공사 설립은 이미 국회에 발의되어 있고 금융위원회에서 당선자 공약으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용역을 거쳐 하반기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설립까지 1년 이상 걸릴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5일 국회에서 개최된'선박금융공사 설립 관련 토론회'에서는 기존 선박금융 기능의 재조정 및 공사 설립 초기 관계기관의 현물출자 참여, 상업은행·해운·조선사를 비롯한 민간 쪽에서 선박금융공사에 출자하는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