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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신, 성동조선해양 대표 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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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02일 16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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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신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1년여 만에 사임했다.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채권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지난달 30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자율협약 형태의 채권단 관리를 받고 있는 성동조선해양은 출자전환 등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 중이며,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는 수출입은행의 판단에 따라 경영진 교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 왔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정광석 성동조선해양 생산총괄 사장에게 대표이사를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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