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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신임 해수부 장관 취임
등록날짜 [ 2014년03월06일 13시47분 ]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해수부의 변화를 촉구하고 "연이은 안전사고로 국민은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신설부처로서 아직은 짜임새가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며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발 빠른 행정, 성과 있는 행정을 하는 것이 해양수산부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해수부의 시급한 과제로 해양유류오염사고 수습을 꼽고 "유류사고 재발 방지와 함께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2017년까지 해양사고를 30%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해운항만산업의 불황을 넘을 수 있는 손에 잡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해양경제특별구역 도입 등 재도약 기반도 착실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장관은 박 대통령이 강조해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향후 모든 정책의 중심으로 삼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사업의 목표를 일자리로 삼아야 한다"며 "해양플랜트, e내비게이션, 수산종자·식품 등 바다에서 먼저 창조경제의 성과를 가시화 시키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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