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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 2014년 첫 번째 선박 인도
등록날짜 [ 2014년01월03일 11시39분 ]



현대삼호중공업이 3일 올 들어 첫 번째 선박을 인도하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뱃고동을 울렸다.
 

이번에 인도된 선박은 그리스 테나마리스사로부터 수주한 길이 255 미터, 폭 37 미터, 깊이 22 미터의 크기를 가진 축구장 2개 규모의 컨테이너선으로 선명은 'SEADREAM'호이다.
 


 

사진설명

1. 현대삼호중공업 은희석 상무와 선주사 현장 감독인 파나지오티스 포울리오스(Mr. Panagiotis Poulios)씨가 인도서명식을 갖고 있다.
 

2. 2014년 바다의 꿈을 향해 출항! 5,000 TEU급 컨테이너선인 'SEADREAM'호가 중국 닝보(寧波)를 향해 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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