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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새해는 결실 맺는 해"
등록날짜 [ 2014년01월02일 08시31분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4년 신년사에서 “새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어려운 대외여건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경기회복의 불씨가 온전히 타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갑오년 새해는 청마(靑馬)의 해로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상징하는데, 오행풀이로는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미래를 의미한다”며 “2013년이 새정부 출범 등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였다면, 2014년은 그간 기업인, 근로자 그리고 국민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먼저, 산업 전반에 창조경제를 구현하여 향후 10년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어 내기 위해, 금년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지능형 선박 등 세계 선도자로 도약할 수 있는 15대 창조경제 산업엔진을 중점 육성하고, 신발-섬유 등 이업종간 융합, ICT와 전통·주력산업과의 융합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경기회복의 온기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투자와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셋째, 모든 기업이 함께 커 가는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세종청사시대에 맞춰 금년을 지역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을 구체화시켜 나가고, 다섯째, 한-중 FTA 협상, TTP 참여 문제 등에 있어 국익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적인 통상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수급과 미래지향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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