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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수주목표 이미 초과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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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26일 08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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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연말까지 140억 달러 수준의 신규수주 기록은 무난할 것이란 분석이 제시됐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4일 “삼성중공업은 현재 올해 수주목표였던 130억 달러를 초과한 133억 달러 신규수주를 기록했다”며 “연내 기대했던 PETRONAS사의 두 번째 FLNG인 ROTAN 프로젝트 수주가 아직 없었음에도 가능했던 숫자”라고 말했다.
또한 연말까지 드릴십 등 기존 영업선박에서의 추가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연말까지 약 140억 달러 수준의 신규수주 기록은 무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에는 적어도 4~5건의 FLNG(부유식 LNG 생산설비)가 발주될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에 갈수록 프로젝트 수는 줄어드나 기당 용량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국내 해양플랜트 업체들의 수주풀은 증가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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