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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조 수주량 2배 증가 전망
등록날짜 [ 2013년12월24일 10시59분 ]



일본 조선업계는 올해 신조선 수주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LNG시장을 비교적 밝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조선공업회(SAJ)가 지난 17일 발표한 2013년 11월까지 일본 조선업계의 실적에 따르면, 동기간 일본 조선소는 1,268만GT의 선박을 수주하여 2012년 연간 실적인 813만GT 보다 60%나 증가했으며, 2013년 연간 기준 수주량은 2012년의 2배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쓰쿠다 가즈오(佃和夫) SAJ 회장은 업계에 셰일가스 혁명의 바람이 불면서 내년(2014년) LNG선 수주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일본은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한국 조선소들과 비견될 만한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일본 현지 언론에서는 전 세계 LNG선 수요 증가에 따라 일본의 3대 해운회사(NYK, MOL, K-Line)가 대량의 LNG선을 발주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동 3대 선사의 발주량은 90척에 달해, 총 2조엔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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