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1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Qingshan, 연이어 벌커 옵션 발효
등록날짜 [ 2013년12월23일 08시36분 ]
중국의 Sinotrans & CSC Qingshan Shipyard사가 지난 12일 독일 Hamburg Bulk Carriers(HBC)사로부터 43,500DWT급 벌커 4척을 또 한 번 추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동사는 HBC사로부터 43,500DWT급 벌커 3+9척을 수주했으며, 최근에는 옵션 9척 중 3척의 선박이 발효되었고, 이번에 발효된 선박까지 포함하여 총 10척의 벌커를 건조하게 됐다.
 
동 건조 계약은 동 조선사가 일전에 서명한 64,000DWT급 6+6척과 38,000DWT급 벌커 2척의 건조계약 이후 또 한 번 올린 건조 성과로 기록됐다.
 
동사는 조선시황 발전 추세에 따라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며 현재 설비 여건에서 가능한 선박을 중심으로 상품의 차별화 및 구조의 다원화 전략을 견지하고 있으며, 7만DWT급 환경보호형 선박 수주를 통한 설계 및 건조 주기 단축 및 대량 생산을 실현하고 있고, 2만DWT급 상당의 화학제품운반선, LNG추진선, Offshore선박 등 특수 선박의 건조를 통해 상품 구조 업그레이드 및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