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U, 캄사르막스 3척 추가 수주 등록날짜 [ 2013년12월23일 08시35분 ]

일본의 Japan Marine United(JMU)사가 최근 노르웨이 선사로부터 신조 캄사르막스 벌커 3척을 추가 수주했다.   Bergen 소재의 Kristian Gerhard Jebsen Skibsrederi사는 옵션 3척을 추가 발주하며 JMU사에 81,000DWT급 신조선 총 8척의 발주잔량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TradeWinds는 전했다.   이들 신조선은 친환경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조되며 미국 JP Morgan Global Maritime Investment Fund사와 공동 소유한다.   해당 8척은 내년 첫 호선의 인도를 시작으로 이번에 추가 발주된 옵션 3척은 각각 2015년 4분기, 2016년 1분기 및 2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신조선가는 척당 약 3,000만불을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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