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04월2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대우 원종화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등록날짜 [ 2013년12월20일 15시23분 ]


대우조선해양 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이하 마르퀴즈 후즈후) 2014년 판(31th Edition)에 등재됐다.
 
주인공은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 산하 특수성능연구소에서 근무 중인 원종화 박사(과장). 연세대학교에서 토목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한 원 박사는, 현재 특수성능연구3그룹에서 잭업 리그 등 해양플랜트 설비와 지반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원 박사는 해당 분야에서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원 박사는 해양플랜트의 핵심 기술인 해저 및 육상 에너지 파이프라인을 연구과제로 삼고, 다수의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계에 꾸준히 발표해왔다.
 
조선업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플랜트 관련 핵심기술 연구로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된 한국 조선업계 관계자는 원 박사가 최초다.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록된 조선업 종사 한국인은 열 명이 채 넘지 않는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1,000여명이 이들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