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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세계일류상품 다수 신규선정
등록날짜 [ 2013년12월20일 15시02분 ]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76개사에 대해 12월 19일(목) 코엑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계일류상품 수는 작년 634개에서 639개로 5개 증가하였으며, 그중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도 143개에서 149개로 6개 증가했다.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상품인 현재일류상품도 전년대비 17개 증가한 461개로 꾸준하게 증가하여 역대 최다를 기록하였다.
 

조선업계는 이날 ‘2013년 세계일류상품’에 다수 신규 선정됐으며 현대중공업의 원통형 FPSO(점유율 76%, 1위), 대우조선해양의 초대형 광탄석운반선(점유율 16%, 3위), 현대미포조선의 아스팔트운반선(점유율 24%, 2위)이 올해 새로 선정됐다.
 

조선기자재 부문에서는 케이씨의 선체 전기부식방지 및 해양자생물 방지장치(점유율 25%, 2위), 극동일렉콤의 선박용 형광등기구(점유율 62.2%, 1위)가 신규 선정됐다.
 

또한 이미 지난 2012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품목에서는 지난해 파나시아에 이어 올해 엔케이가 생산기업으로 추가됐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통해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무역 2조 달성 목표를 다짐하는 새 로고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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