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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 개최
등록날짜 [ 2013년12월19일 08시15분 ]

기획재정부는 지난 13일 정부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을 개최하여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의 추진실적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지원반은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한국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 및 해외건설협회·플랜트산업협회, KOTRA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의 포괄적 협의체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우리 기업의 수주 가능성 제고를 위한 종합적 지원 사항을 점검·추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2013년 11월말 기준으로 이행성 보증 8.8조원, 보증보험 2.8조원을 지원하였으며, 민간금융기관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환변동 보험제도 확대, 보험료 납부방식 개선, KIC 위탁계약서 변경 등의 제도개선 과제를 대부분 완료하였다.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코퍼레이션 펀드 조성 및 민간업체의 Exit 기회 제공을 위한 5억불 규모의 외화 인프라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도 완료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비금융지원도 적극 추진,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현대공업고) 및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서울도시과학고) 선정 등 전문인력 양성, 종합심사 낙찰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내년 1월 수출입은행 해외진출컨설팅센터 내에 설치될 “정책금융 지원센터”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 동 센터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중견·중소기업들은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를 위한 정보와 금융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11월말 기준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는 790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하였으며,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 해외 건설은 48년 만에 수주 6,000억불을 돌파(‘13.12)하는 등의 성과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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