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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comflot, LNG선 건조대금 확보
등록날짜 [ 2013년12월19일 08시12분 ]

러시아 선사인 Sovcomflot사가 총 3억 1,600만불 상당의 신규 신용대출(credit facility)을 확보했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Sovcomflot사는 STX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170,000CBM급 고사양 신조 LNG선 'Velikiy Novgorod'호 및 'Pskov'호에 대한 건조 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ING Bank, 독일 KfW IPEX-Bank 및 일본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의 컨소시엄으로부터 10년 만기의 신용대출을 확보했다.
 
이들 Atlanticmax Ice2(1C)-class LNG선은 삼중연료 엔진이 탑재되고 저온 극한 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었다. 올해 말과 내년에 각각 인도될 예정으로 향후 러시아 국영 에너지업체인 Gazprom Global LNG사가 15년간 장기 용선한다.

Sovcomflot사는 이번 신용대출을 통해 올해 3번째로 국제 파이낸싱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신용대출은 비소구적(non-recourse) 대출형태로, 장기 대출기간 및 금리 모두 유리하게 책정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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