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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gxi, 내년 선박수리 영업 박차
등록날짜 [ 2013년12월16일 08시20분 ]

중국 CSSC Chengxi Shipyard사는 금융위기 이후 선박 수리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의 확보와 오래된 고객의 관계유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지난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사의 王永良 총경리(대표급)와 동사 영업부 임원들이 미국 및 캐나다 해운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Chengxi사는 洛伊瑪사 및 새로운 고객 선사와 2014년 수리조선 협의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洛伊瑪사는 핸디사이즈 벌커 14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동 선대 규모를 50척 전후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체결한 협의안에 따르면, 洛伊瑪사는 향후 여러 척의 선박을 Chengxi사에서 수리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로운 고객 선사는 현재 탱커 및 화학제품운반선 43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하이테크 기술과 고부가가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선박 10척을 수리하고 있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약 6척의 탱커 및 화학제품운반선을 Chengxi사에서 수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王대표 방문단은 오래된 고객인 金科 해운회사와는 2014년 한 해 동안 31척의 선박 수리 계획도 확정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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