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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獨 케이프사이즈 1척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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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16일 08시1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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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독일 Hamburg 소재 선주사인 MK Blumenthal사로부터 180,000DWT급 신조 케이프사이즈 벌커 1척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TradeWinds에 따르면, 해당 신조선은 2016년 인도 예정으로 브로커 업계에서는 선가가 최고 약 5,900만불에 이른다고 전했다.
한편, Blumenthal사는 지난 5월 중국 Shanghai Waigaoqiao Shipbuilding(SWS)사에는 2016년 납기의 180,000DWT급 신조 벌커 2척을 척당 약 4,750만불에 발주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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