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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hore Korea Business Week 개최
등록날짜 [ 2013년12월10일 08시28분 ]

국내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기술정보 획득과 바이어 발굴 및 판로 개척 등 국내 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3 Offshore Korea Business Week’가 오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 주최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의 주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2)에 이어 올해에는 동남지역사업평가원과 함께 전시회를 제외한 ‘Offshore Korea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및 사업화 워크숍’(1일차),  ‘2013 Global Offshore & Marine Plaza 수출상담회’(2일차)로 구성된 ‘2013 Offshore Korea Business Week’가 12월 10일(화)~11일(수) 2일간 개최된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동형 이사장(스타코㈜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2013 Offshore Korea Business Week는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실장, 부산광역시 김기영 산업정책관의 VIP 참석과 이진복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OK워크숍은 1개 기조연설, 2개 특별세션 및 4개 일반세션으로 구성된 무료 등록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조선소, 기자재업체, 대학, 정부기관 등 국내외 1,351명이 사전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현장등록까지 포함하면 1,500명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대우, 삼성 등 국내 빅3 조선소의 기자재 국산화 추진계획 및 전략, 엔지니어링 기술 자립방안을 비롯하여 기조연설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에서 ‘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대형 EPC업체인 Sapura Kencana사에서는 자사 구매정책과 벤더등록 절차를 발표하는 등 해양플랜트 기자재 개발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현재 개발 중인 기업들에게 구매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국산화 추진의 방향을 제시하고, 개발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일차 행사인 수출상담회는 KOTRA 주관으로 미국 Flowserve, 인도 ABG Shipyard, 말레이시아 Sapura Kencana, 두바이 IDC 등 총 20개국 34개사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135개 기자재 업체와 사전 매칭을 통해 1:1 비즈니스 무역 상담을 추진함으로써 개발이 완료된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Offshore Korea 브랜드를 활용하여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및 사업화 지원 행사를 매년 정례화할 예정으로 2014년도에는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4)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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