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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바닥 찍고 완만한 회복세"
등록날짜 [ 2013년12월09일 08시25분 ]

2013년 글로벌 조선업계는 전년 대비 2배 가량의 신조선 수주에 성공하며 큰 폭의 회복세를 보였다. 일감이 일정 수준 확보되면서 신조선가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수주량 증가는 세계 해운시장이 어느 정도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며 ‘해운시장 바닥 확인 기대감→수주량 증가→선가 상승’이라는 선순환 국면은 2014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글로벌 수주량은 올해보다 크게 늘어나지 않더라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며 선가도 완만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선종별로는 LNG선과 벌크선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증가하고,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과 컨테이너선은 수주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기존 유정의 고갈로 심해자원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심해 원유·가스 시추선 및 생산설비 투자 역시 활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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