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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VLCC 2+1척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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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04일 08시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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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뉴욕증시 상장, 버뮤다 소재의 유조선 전문 선사인 DHT Holdings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DHT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현대중공업과 각각 2016년 7월 및 9월에 인도 예정인 300,000DWT급 VLCC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신조선의 선가는 표준 사양에서 추가된 사항, 성능개선 비용 등을 포함하여 척당 9,270만불이다.
한편 해당 계약에는 동일한 선가의 추가 VLCC 1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옵션이 행사될 경우 동 선박은 2016년 4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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