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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올해 "서프라이즈 수주" 달성
등록날짜 [ 2013년12월04일 08시09분 ]

한진중공업에 대해 조선 부문 수주가 크게 늘며 올해 수주는 28억 달러로 서프라이즈 수준이 예상되지만 자산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의 영도조선소가 4년 만에 8억 달러를 상회하는 규모(8억 9,000만 달러)의 신규 수주로 수주잔고는 12억 달러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빅조선소의 경우도 올해 24척의 컨테이너선과 8척의 LPG선을 수주하면서 수주 목표의 150%를 달성해 2년 동안의 수주잔고를 채웠다”고 말했다.
 
한편, 3분기 한진중공업의 매출액이 5,930억원, 영업손실은 289억원, 순손실 515억원 규모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자산 매각의 첫 단추였던 인천북항지구의 부지 매각은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서울터미널 부지 매각도 2014년 상반기에 추진되면 내년에나 순이익은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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