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1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Fincantieri, 극지용 해양조사선 수주
등록날짜 [ 2013년12월03일 08시13분 ]

이탈리아 조선그룹인 Fincantieri사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극지용 해양조사선(polar research vessel)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선진 기술이 도입된 이번 신규 해양조사선은 ‘RV Kronprins Haakon’호로 명명되며, Fincantieri 산하 이탈리아 Genova 소재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6년 하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2017년 초부터 탐사 작업에 투입된다.
 
노르웨이 정부는 지난해 10월 신규 극지용 해양조사선을 건조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The Institute of Marine Research가 동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총 예산은 약 14억 NOK(약 1억 7,500만 유로)에 상당하며, Norwegian Polar Institute가 공식적으로 소유하게 될 해당 신규 해양조사선은 Rolls Royce Marine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조된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