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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유임
등록날짜 [ 2013년12월02일 16시30분 ]



삼성그룹이 2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 총 8명의 사장 승진자가 나온 가운데 실적이 좋았던 계열사들의 사장들은 대부분 유임됐다.
 

작년 12월 사장에 취임한 박대영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역시 유임되었으며, 글로벌 조선업황 장기 침체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잘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수주목표 130억 달러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며, 조선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고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사업이 주효했다는 평으로 그룹 수뇌부에서도 신임을 보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내년 삼성중공업의 전망도 밝은 편으로, 해양플랜트 부문의 발주가 계속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LNG선과 시추선 부문 수주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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