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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 심해저 크레인 수주
등록날짜 [ 2013년11월28일 08시08분 ]

노르웨이 TTS Group이 자회사인 TTS Offshore Handling Equipment사를 통해 유럽 소재 고객으로부터 총 약 2,600만NOK(427만불) 상당의 해저크레인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TS사는 수심 2,000미터까지 작업이 가능한 해저 크레인(active heave compensated subsea crane)을 제작하여 2015년 1분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해당 계약에는 2014년 4월 1일까지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할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TTS Offshore Handling Equipment사는 지난 8월 말에는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총 약 1억 2,000만NOK 상당의 드릴십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TTS사는 미국의 Vantage Drilling사가 해당 조선소에 발주한 드릴십 1척에 탑재될 대형 해양 크레인 4기, Riser Handling 및 Pipe Handling 관련 장비를 2014년 3분기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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