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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2014년 턴어라운드 본격화"
등록날짜 [ 2013년11월27일 08시19분 ]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014년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신규 수주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수주량은 143억 달러(2012년)→155억 달러(2013년 예상)→160억 달러(2014년 예상)의 흐름이 예상된다"며 "내년은 시추선이 안정적 수주를 유지하는 가운데 LNG선, 생산설비의 수주실적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결 영업이익은 4,863억원(2012년)→4,380억원(2013년 예상)→7,671억원(2014년 예상)으로 전년대비 75.1%의 가파른 회복세가 기대되며 이는 주력선종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하고, 2건의 대형프로젝트(Yamal LNG, Tamar LNG-FPSO)를 사실상 확정 시켜놓아 수주실적에 대한 가시성도 매우 높다는 점에서 업종 내 투자매력이 가장 높다"며 "금융위원회 지분 12%에 대한 오버행 이슈가 있긴 하지만 업황과 실적개선 기대감이 지금처럼 높은 상황에선 일시적인 악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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