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1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대한 채권단, 5억불 R/G 제공
등록날짜 [ 2013년11월25일 15시17분 ]



채권단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대한조선에 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금융권 및 업계에 따르면, 이 조선사 채권단은 대한조선이 최근 Knightsbridge, 장금상선, 폴라리스 등 3개 선사에서 수주한 벌크선 14척(8억 달러 규모, 옵션 포함)에 대해 5억 달러 가량의 R/G(선수금환급보증)를 신규 발급할 예정이다.
 

대한조선 채권단은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대한조선은 이번 대규모 케이프사이즈 수주 건 외에도 추가적으로 국내외 선사와 계약 협상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수주 건에 대해 은행 R/G 확보에도 성공하면서 건조계약이 정식 발효할 수 있게 되는 등 대한조선은 이를 통해 기업정상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