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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207K BC 신조 추진
등록날짜 [ 2013년11월18일 08시13분 ]

최근 법원 회생절차를 종결하고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한 대한해운이 뉴캐슬막스급 대형 벌커 신조 발주를 추진 중이다.
 
만기가 다가온 기존 장기용선계약(COA)의 갱신을 위해 207,000DWT급 벌커 3척 신조를 추진 중이며 국내 조선사들 가운데 대한조선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TradeWinds가 전했다.
 
한편, 국내 4위 해운사였던 대한해운은 세계 경기침체와 해운업 불황으로 2년간 법정관리를 받았으나 자산 매각, 인력 구조조정, 채무 재조정 등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 대한해운을 인수한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회장직에 올랐으며 대표이사 부회장은 SM그룹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김용완씨가 맡았다. 사장으로는 김칠봉 전무가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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