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2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삼성 건조 FSU, 운용계약 체결
등록날짜 [ 2013년11월13일 08시26분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부유식 원유저장 설비(FSU) 1기에 대한 6년간의 장기 운용·관리계약이 체결되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 Statoil Petroleum사가 발주한 동 해양설비는 OSM Offshore사에 의해 운용될 예정이다.

동 'Heidrun FSU'는 2015년 상반기에 노르웨이 해의 Heidrun 유전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OSM Offshore사는 해당 설비의 관리까지 담당하게 된다.
 
해당 계약에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옵션이 행사될 경우 최장 13년까지 용선기간이 연장된다. 동 FSU의 설계수명은 약 30년에 이른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2년 9월 Statoil사로부터 약 2억3,000만불 상당의 FSU 1기에 대한 EPC 계약을 수주한 바 있으며 동 계약에는 추가건조 옵션 2기가 포함되어 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