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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pel, 잭업리그 5+5기 수주
등록날짜 [ 2013년11월08일 08시15분 ]

싱가포르의 Keppel Offshore & Marine사는 완전 자회사인 Keppel FELS사가 Transocean사로부터 잭업식 시추 리그 5기를 수주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초 예산에 맞춰, 적기에 무사고로 Transocean사에 잭업리그 3기를 무사히 인도한 Keppel FELS사가 총 약 11억불(USD) 상당의 잭업리그 5기를 추가 수주한 것으로, 이번에 수주한 잭업식 설비는 동사의 'KFELS Super B Class'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2016년 1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동 계약은 유사 디자인의 잭업리그 추가 5기 건조에 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잭업리그는 Transocean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되며, 수심 최대 400피트 해역에서 운용할 수 있고 해수면에서 최대 35,000피트 깊이까지 시추 가능하다.
 
Keppel FELS사의 Wong Kok Seng 대표는 "올해 현재까지 리그 총 17기를 인도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추가 리그 3~4기를 일정에 맞게 인도하며 사상 최대 인도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Transocean사와의 이번 계약을 포함하여 올해 현재까지 총 64억SGD(51억 5,000만USD) 상당의 Keppel사가 개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신규 해양설비 총 20기를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말했다.

한편, Keppel FELS사는 Transocean사로부터 잭업/반잠수식 리그의 신규 제작을 비롯하여 성능개선 및 개조 작업 등을 수주하는 등 오랜 기간 Transocean사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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