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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필드, 통신장비 개발방안 발표
등록날짜 [ 2013년11월06일 08시25분 ]


임베디드 솔루션과 빌딩 및 산업용 네트워크 분야 전문 개발업체인 네스트필드(대표이사 김유철)는 11월 5일(화) 13시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FFKMC(Fieldbus Foundation Korea Marketing Committee) 주최의 ‘FOUNDATION™ Fieldbus 세미나 2013’에 참여하여 전시 및 세미나 발표를 통해 기술 개발 전문 회사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FOUNDATION™ Fieldbus 세미나는 2009년부터 FFKMC가 Foundation Fieldbus의 기술 전파 및 사용자 정보 공유를 위해 FF 관련 주요 업체들이 Marketing 위원회를 만들어 관련 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Open Seminar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외 16개 기업이 참여하여 고객 기술 세미나 및 각 참여사의 Demo 장비를 선보였다.
 
이날 네스트필드는 Microcyber사와 함께 “FOUNDATION™ Fieldbus Products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세미나 발표를 했다.

FOUNDATION Fieldbus 기술 소개 및 중국 내 동향 등을 소개하고, 특히 후반부에는 FOUNDATION Fieldbus Development Toolkit과 OEM 통신 보드 개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 OEM통신 보드 개발을 위한 준비사항, 진행절차, 기술서비스 등의 내용이 자세하게 다뤄졌다.

네스트필드는 빌딩분야 ISO 표준인 BACnet과 무선 센서네크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빌딩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장비 개발과 솔루션 및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또한,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용 무선분야인 WirelessHART, ISA100.11a 기술분야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네스트필드 김유철 대표이사는 "3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에 OEM 통신 보드 개발 및 인증 업무가 완료되기에 국내에서 유량계 등 산업용 네트워크 분야에서 필드버스를 적용하려고 하는 기업에서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시장에서 이미 밸브, 계측기 그리고 트랜스미터를 제조하는 기업들의 장비에 OEM 통신 보드를 개발하여 납품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업용 네트워크는 FOUNDATION Feidlbus, Profibus 등의 유선 솔루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유선 네트워크는 설비 신축, 개축 및 증축 시 배선 비용과 시간 등이 많이 소요되며, 접근이 열악한 산업 환경의 감시 및 제어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네스트필드와 Microcyber사는 기술력을 집중하여 무선 솔루션인 WirelessHART, ISA100,11a의 기술에 대한 OEM 통신 보드 개발 및 인증 업무 대행 등의 서비스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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