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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중소 동반성장 포럼
등록날짜 [ 2013년11월06일 08시16분 ]

부산시는 창조경제를 위한 부산지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올바른 상생협력 문화정착 및 동반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오는 7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현대기아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제관련 유관기관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동반성장협의회 주관으로 정부의 동반성장 방향 및 대·중소기업간 상생 방안과 과제를 듣고 부산지역의 ‘창조적인 동반성장 모델’에 대한 전문가 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지식사회의 상생하는 창조적 경영전략’ 특강에 이어 신동원 대우조선해양 전무의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현황과 전망’, 이보성 현대기아자동차산업연구소 연구실장의 ‘현대기아차 동반성장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한국해양대 김종도 교수(동반성장협의회 기계·조선분과위원장), 부경대 홍장표 교수(동반성장위원회 자동차분과위원장), 부산발전연구원 주수현 박사, 류재현 부산TP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시민, 기업체 관계자들 간의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기계·조선·자동차 부품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중소기업이 99.9%를 차지하고 있어 동반성장에 대한 노력이 어느 지역보다도 절실하다”고 밝히고 "이번 포럼에서의 다양한 의견들을 부산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동반성장 정책과 대안들을 마련해 동반성장과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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