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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상담회
등록날짜 [ 2013년11월01일 08시10분 ]

국내 조선기자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에서는 오는 11월 21일(목)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KICOX)와 공동으로 ‘2013 조선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상담회(2013 Conference for Global Network of Korea Marine Equipment)’를 해운대 노보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KOMEC이 우리나라 조선 및 조선기자재 산업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2009년부터 해외 주요 거점에 구축한 A/S 및 Sales 관련 전문 업체들 중 19개 업체를 초청하여 국내 중소 조선기자재업체에게 글로벌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검증된 해외 A/S 전문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함으로써 해외시장 판로 개척은 물론 국내 업체 브랜드 확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해외 네트워크 업체 11개 대표 바이어와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 등 정부인사 및 관련 기관, 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참여국들의 조선 및 관련산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특히 미래인더스트리-Metalock(브라질)간 MOU 협약 등 3건이 현장에서 체결되었다.
 
상담회 이후에도 동화엔텍과 미래인더스트리가 베트남 Eastsea Ship Repair & Service와의 A/S 및 Sales MOU 체결이 이루어지는 등의 후속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오후에는 2부 행사로 ‘바이어-국내업체간 1:1 상담회’가 개최되었으며, 이미 검증된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만족도 높은 자리가 되었다.
 
올해 역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많은 정부 및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오전에는 싱가포르, 아랍에미레이트의 조선산업 동향과 한국조선기자재의 해외진출 방안에 대한 해외 Partner사들의 심층적인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바이어-국내업체 간 A/S 및 Sales에 대한 1:1 상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KOMEC 정창수 센터장은 “최근 조선 및 조선기자재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 AS 및 Sales 네트워크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KOMEC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관련 업체 모집 공고 및 신청 접수는 글로벌지원센터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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