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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친환경선박 협력 확대
등록날짜 [ 2013년10월24일 07시49분 ]

북유럽을 순방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가 덴마크에 친환경 선박 등 녹색기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덴마크를 공식방문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22일(현지시간) 헬레 토닝-슈미트(Helle Thorning-Schmidt) 총리와의 회담 및 마그레테 2세 여왕(Queen Margrethe II)을 예방하고 창조경제와 기후변화대응 공조 등에 대한 양국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덴마크 총리회담에서 정 총리는 "양국이 강점을 지닌 창조산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총리 회담에 이어 '그린십 및 해양플랜트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 제3차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에 참석한 정 총리는 친환경 선박 등 녹색기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하고 "우리나라와 덴마크가 2011년 출범시킨 녹색성장동맹이 최초의 가치동맹으로서 국제사회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며 "에너지, 수자원,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조선 분야 핵심국가 중 하나로서 이번 회의의 주제인 고연비·친환경 선박(그린십)에 관심이 크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이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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