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2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글로벌 신조투자 9월까지 691억불
등록날짜 [ 2013년10월21일 08시26분 ]

전 세계 조선업계가 올해 3분기까지 총 1,307척, 8,270만DWT(3,020만CGT)의 신조선을 수주하여 전년 동기 대비 척수기준 12% 늘고, DWT기준 8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Clarkson Research 통계에 따르면, 이 가운데 벌크선이 494척, 4,100만DWT 규모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Offshore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DWT 기준 66% 감소 추세를 보였다.
 
금년 9월까지 글로벌 신조선 투자금액은 691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났다. 벌크선이 131억불, 컨테이너선 130억불, 탱커 66억불, LNG선 69억불, LPG선 29억불, 크루즈선 25억불 등으로 나타났으며 FPSO, 드릴십, 해양지원선 등 Offshore 부문은 총 221억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233척, 1,320만DWT, 63억불을 수주하여 전년 대비 DWT 기준 12% 증가세를 보였고, 한국은 295척, 2,720만DWT, 304억불 수주로 136% 증가, 중국은 579척, 3,680만DWT 210억불로 140%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신규 선박 발주가 급증하면서 신조선가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Clarkson 신조선가 지수는 9월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129.5포인트를 기록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