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2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22일 개막
등록날짜 [ 2013년10월21일 08시19분 ]

글로벌 조선·해양·방위·항만 산업의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3)’이 22일부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해군본부,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동으로 ‘201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2일 오전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외교사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세계 4대 국제선박·조선전시회’ 및 산업부 선정 ‘대한민국 글로벌 TOP5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조선해양 및 방위 산업에 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역대 최대 규모인 55개국 1,590개사 2,420부스로 매머드급 국제 전시회로 치러진다. 일본과 중국 등 해외 바이어 2,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부산시는 총 관람객이 7만6,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행사로 열리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주요 조선해양플랜트사와 GE, ABB, 바르질라, 알파라발 등 글로벌 기자재 및 설비업체를 포함해 테크로스, 파나시아, BIP 등 국내 대표 기자재기업이 참가한다.

독일관을 비롯하여 영국, 노르웨이, 핀란드 등 총 12개 국가관이 참가하며, 각국의 새로운 기술 현황을 선보이기 위해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국제 해양방위 산업전(Naval & Defence)’에는 미국, 프랑스 등 17개국 170개의 국내외 대표적인 방위산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며,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SEA-PORT)’에는 첨단 해운항만 IT 신기술 및 항만 크레인, 리프트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요 부대행사로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을 망라하는 국제 컨퍼런스인 ‘KORMARINE CONFERENCE 2013’이 전시회 2일째인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다목적홀에서 20여 개국, 1,000명 이상 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