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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5사 모두 수주목표 달성전망
등록날짜 [ 2013년10월21일 08시06분 ]
올해는 6년 만에 처음으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 조선 5사가 연간 수주목표를 모두 달성하면서 수주잔량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종의 사이클 회복 순서는 ‘수주 회복→수주잔량 회복→선가 상승→실적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지난 7월 이후 수주 회복이 확인됐고 이제 수주잔량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국내 조선사들이 이미 수주 목표를 채웠거나 목표에 근접했다고 판단했다.
 
각 사 및 키움증권 자료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과 한진중공업 Subic조선소는 각각 33억 달러(목표 32억 달러), 14억 달러(12억 달러)를 수주해 이미 목표치를 초과달성했고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130억 달러, 124억 달러, 118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치(각각 138억 달러(조선+해양), 130억 달러, 130억 달러)에 임박했다.
 
최 연구원은 “조선업종이 이미 수주 회복을 시작으로 사이클을 회복하고 있다”며 “3분기 실적도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종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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