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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ocean, 신조 드릴십 용선 체결
등록날짜 [ 2013년10월17일 08시17분 ]

뉴욕증시 상장 스위스 해양시추선사인 Transocean사는 15일(현지시간), Chevron U.S.A.사와 극심해용(ultra-deepwater) 신조 드릴십 1척에 대한 5년 용선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동 신조선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2014년 4분기에 착공된 이후 2016년 2분기에 인도 받을 예정이라며, 2016년 4분기에 용선 개시되어 약 11억불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Transocean사는 이번 드릴십 신조를 위한 자본투자는 총 약 7억 2,500만불로 추산되며 여기에는 조선소와의 건조계약 금액, 프로젝트 관리, 자체공급 기자재(owner-furnished equipment), 예비부품 등의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최첨단 기술 및 장비가 탑재되는 동 드릴십에는 Transocean사의 특허기술인 Dual-Activity 시추 기술이 적용되며 폭발방지장치(BOP 15,000~20,000psi급)가 탑재되고, Hook Load Capacity는 250만 파운드, Variable Deckload Capacity는 23,000톤에 달하며 약 240명의 작업인력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향후 국제해사기구(IMO) Tier III 유해가스 배출 기준도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디젤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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